글 잘 읽었습니다. 그런데 읽으면서 계속 좀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이... 10년 전 50대 이상이었던 자들, 지금 60대 이상인 자들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민정당 녀석들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가, 당시 쥐박이 정권이 유도한 '도시형생활주택'(도생) 구매에 자금(주로 IMF 명퇴 퇴직금)을 많이 밀어넣고 그것에서 상당한 이득(세입자 고려 않는 과다한 월세 수취?)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. 그런데 본 글에서 도생을 매수한 가구가 35만 가구라고 쓰셨지만, 그 내용의 참고문헌인 23번 주간동아 기사를 보면 매수의 '대상'이 된 '도생이 35만 가구'인 것 같습니다. 그러면 도생을 매수하는 사람이 평균 몇 가구의 도생을 사들였는지 제가 정확히 모르지만, 1명이 2가구의 도생을 샀다 치면 대충 반올림하여 20만 명이 산 것이고, 그들의 배우자까지 하면 40만 명입니다(실제로는 이보다 상당히 적을 듯함). 현재 유권자 총수가 약 4400만 명이고 그 중 60대 이상은 약 1300만 명 정도인 것으로 아는데, 40만 명이면 전체 유권자의 1%가 안 되고 60대 이상의 3% 정도에 불과합니다. 이렇게 적은 숫자가 이 자들이 투표하는 어떤 큰 경향성을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, 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
오우...오우...너무 어지럽다... 내 생각보다 무대 뒤가 더 추잡했군요...
글 잘 읽었습니다. 그런데 읽으면서 계속 좀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이... 10년 전 50대 이상이었던 자들, 지금 60대 이상인 자들이 그때부터 지금까지 민정당 녀석들을 압도적으로 지지하는 가장 큰 이유가, 당시 쥐박이 정권이 유도한 '도시형생활주택'(도생) 구매에 자금(주로 IMF 명퇴 퇴직금)을 많이 밀어넣고 그것에서 상당한 이득(세입자 고려 않는 과다한 월세 수취?)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. 그런데 본 글에서 도생을 매수한 가구가 35만 가구라고 쓰셨지만, 그 내용의 참고문헌인 23번 주간동아 기사를 보면 매수의 '대상'이 된 '도생이 35만 가구'인 것 같습니다. 그러면 도생을 매수하는 사람이 평균 몇 가구의 도생을 사들였는지 제가 정확히 모르지만, 1명이 2가구의 도생을 샀다 치면 대충 반올림하여 20만 명이 산 것이고, 그들의 배우자까지 하면 40만 명입니다(실제로는 이보다 상당히 적을 듯함). 현재 유권자 총수가 약 4400만 명이고 그 중 60대 이상은 약 1300만 명 정도인 것으로 아는데, 40만 명이면 전체 유권자의 1%가 안 되고 60대 이상의 3% 정도에 불과합니다. 이렇게 적은 숫자가 이 자들이 투표하는 어떤 큰 경향성을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, 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?
그것은 도시형생활주택이 시작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. 이런 류의 사업들이 10년간 쭉 이어지면서 모두 거기 매달리게 된거죠.